빛나는 일상의 조각

20.11.06.(금) 4:28/71.8kg★

톨던 2020. 11. 6. 04:50

또 다이어트 기간 최저 몸무게 경신했다. 더 고무적인 것은, 정확하진 않다고 해도, 체지방이 1프로가 넘게 하강한 것이다. 그에 따라 신체 나이도 35세로 줄어들었다 ㅋㅋ 그리고 근육량은 또 늘었다.

 

하루 단식의 효과는 참 크다. 아무것도 안 먹으니, 각종 유혹이 머릿 속에서 맴돌지만, 얼른 눈 딱감고 일찍자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보면 음식이 또 그닥 땡기지 않고 여느 아침과 똑같다. 오히려 더 개운한 기분이다.

 

하루를 열심히 사는게 재밌다. 남들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더 충실한 삶을 사는거 같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붙고, 본인이 blessed and well-prepared 된 느낌이다. 이렇게 살다보면, 정말 나 자신도 떳떳할 수 있는 내 실력을 키울 수 있겠지?

 

오늘은 42시간 단식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점심을 2끼에 몰아서 먹는 날이다. 샐러드 2개를 챙겨야 한다.

 

녹즙은 오후에 먹기로 한다.

 

- 11:30 돌미나리민들레 녹즙 1병.샐러드 2개(잠봉시저샐러드, 아쉬파샐러드)
-12:00 통밀당 단백칮 인절미맛1개. 호박젤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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