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일상의 조각

220214 아인이 BCG 접종날

톨던 2022. 2. 14. 06:48

아인이의 첫 BCG 접종일이다.
우리 아가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초보엄마라 아인이 컨디션이 오늘 좋은지, 나쁜지 구분이 안가 미안할 뿐이다.
어젯밤엔 아인이 아빠가 이유없이 보채는 아이를 돌보면서 고생했다. 매일 3-4시간의 통잠 시간을 꼭 보장해주고싶다. 난 선잠을 자지만, 9시 30분부타 거의 넉다운이라.. 따지고 보면 가늘고 길게 자는 것이다.
오늘 아인이가 무사히 접종 마치고 컨디션도 괜찮았으면 좋겠다.

감사 일기
1. 아인이가 건강하게, 예쁘게 태어나줘서 감사하다.
2. 육아를 도와줄 아인이 아빠와 식사와 청소를 챙겨주는 엄마가 있어 감사하다.
3. 아인이를 사랑하는 여주 부모님이 있어 감사하다.
4. 내 집이 있어 그걸 담보삼아 아인이 육아 기간 동안 편히 친정 근처에 머무를 수 있어 감사하다.
5. 담배 핀다고 아인이 옆에 못오게 해도, 아인이를 미워하지 않고 보고싶어하는 아빠가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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